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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곧 있으면 설입니다. 구정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이 설선물에 대해 고민을 하실텐데요. 혹시 아십니까? 명절선물로 1위가 건강식품이라고 합니다. 

꿀 효능과 부작용

그래서 건강식품을 선물로 많이 주고받고는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꿀은 건강식품으로 아주 많이 알려진 것이죠. 그러면 과연 꿀효능은 어떤 것이 있길래 꿀이 건강식품일까요?

사실 정확한 효능은 잘 모르지만, 그냥 막연히 '꿀은 몸에 좋다.' 이렇게만 알고 계실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그래서 이번에 확실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작용은 없는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꿀의 주성분은 포도당과 과당이 더이상 분해되지 않는 단당류이기 때문에 섭취하게 되면 바로 소화가 되어지는 부분으로 에너지로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피로감을 느낄 때 꿀을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앞서 꿀은 피로회복에 좋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단당류이기 때문에 바로 흡수가 된다고 했죠.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기로는 단당류는 섭취하면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꿀은 천연 당 성분으로 식사전에 섭취를 하게 된다면, 당에 대한 섭취욕구가 줄어들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많이 드시면 안좋을 것입니다.

선생님, 강사 등의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에게 아주 좋은 것이 바로 꿀입니다. 꿀은 목의 통증과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겨울에도 자주 드시는 것이 좋구요. 

평소 말을 많이 하셔야 한다면, 목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기가 허약한 사람에게는 기를 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꿀은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산화방지, 항균작용을 하는 것으로 피부 노화를 막아주고, 노폐물 배출에 도움을 주어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꿀에는 플라보노이드 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은 혈액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신다면, 뇌졸중 등의 각종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꿀에는 면역력 향상 효과가 있습니다. 즉, 인체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각종 미네랄, 유익한 성분들이 대거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이 섭취하면 좋은데요. 나이드신 분들이나 어린 아이들에게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꿀은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드시면 속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죠. 하지만, 꿀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으신 분이거나 목이 자주 마른 사람이 꿀이나 로열젤리를 섭취하면 입이 더 마르고, 머리가 아파오며, 심장박동이 빨라져 열이 얼굴 위로 올라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술을 마신 다음날 숙취해소 섭취하는 것은 좋지만, 술을 마시고 설사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참고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