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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또다른 장기, 자궁에 좋은 운동과 습관 알아보기

남성보다 여성에게는 하나의 장기가 더 있습니다.

바로 자궁입니다.

여성의 경우는 자궁의 상태에 따라 건강을 많이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자궁이 안좋으면 자궁암,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등의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구요.

피부도 좋지 않아지고, 비만하기 쉬워지며,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도 쉬워집니다.

그렇다면, 이런 각종 성인병과 생리통, 생리불순 등을 없애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자궁은 몸속의 장기로 차가운 것이 바로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궁이 차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요.

두통, 불면증, 소화불량, 변비, 설사, 생리통, 생리불순, 어깨결림, 자궁질환 등이 나타납니다.

특히 평소 손발이 차가운 분들은 자궁이 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궁이 차다는 것은 우리가 직접 만져서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자궁과 자궁 주위의 하복부 피부 온도가 낮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요.

그러면 왜 자궁이 차가워질까요? 생리통, 생리불순의 원인, 각종 자궁질환의 원인이 되는 자궁이 찬 것의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위의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몸의 혈액이 자궁쪽으로 원활하게 흐르지 못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혈액순환 장애이지요.

혈액순환 장애는 자궁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모든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됩니다.

요가 동작 중 모관 운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동작은 발끝과 손끝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것인데요.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몸의 체온도 올려주어 면역력 증가 및 냉방병 예방에 아주 좋은 동작입니다.

모관운동은 몸의 붓기도 제거해주는 것으로 자주 하면 좋습니다. 

굳이 이 동작만 할 것이 아니라, 요가를 배우는 것은 아주 좋습니다. 자궁에 좋을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므로, 하루 30분 정도의 요가를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살다가보면 스트레스를 안받을 수가 없습니다. 스트레스는 마음의 상처로, 치료할 수 있는 약이 딱히 없습니다.

그저 본인 스스로가 스트레스를 관리하셔야 합니다.

필자의 경우는 스트레스를 엄청 받게 되면, 아무 생각없이 공포영화를 봅니다.

요즘 같은 경우는 좀비 영화를 즐겨보지요. 덕분에 좀비 영화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엔 DIY 유화그리기도 했었지요. 집에 작품이 5개나 됩니다.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보네요. 아무튼, 저처럼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 자신만의 비법을 마련하십시오.

저의 지인은 잠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엄청 열받은 날은 저녁 8시가 되어도 연락이 되질 않습니다. 일찍부터 잠자리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은 더운 여름철이라 더더욱 배를 노출해놓기 쉬운데요. 아무리 덥다고 하더라도, 배 만큼은 따뜻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리통이 있을 때 쓰면 좋은 방법으로 배에 찜질을 하는 것입니다. 

소금을 볶아서 천에 사서 배에 올려두거나, 뜨거운 물을 넣은 것을 배에 올려두는 것입니다. 

배가 따뜻해야 몸의 체온도 올라가고, 몸에 체온이 정상 체온이 되어야지만, 면역력이 높아져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물론, 자궁에도 아주 도움이 되구요.

너무 야채만 있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만, 골고루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과일, 채소와 근육을 키울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인 우유, 육류 등. 가리지 않고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만은 영양의 과잉이 아니라, 불균형이라고 하더군요.

골고루 음식을 섭취해야 뚱뚱해지지 않고, 자궁에도 좋다고 합니다.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면 사실 다이어트에 그리 목숨걸 필요가 없는데요. 자궁에도 좋은 것이 적정 체중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 해야할 이유를 하나 더 만들어주네요. 우리 몸에 과도하게 지방이 쌓이게 되면 여성 호르몬 분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무월경', '자궁의 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과도한 다이어트 또한 '무월경'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하니 적당한 다이어트로, 적당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흡연이 이리 무서운줄 몰랐습니다. 특히 여성의 흡연은 자궁와 난소의 혈액순환과 난관의 운동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가임기 여성의 경우 흡연을 하게 되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자궁의 출혈, 조기 양수파열등의 위험에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자궁에 좋은 습관으로 너무 타이트한 옷을 입지 않고 편한 옷을 입는 것입니다. 꽉 끼는 청바지, 속옷 등은 하체의 혈액 순환을 방해하므로, 자궁에 좋지 않겠지요.

이상 자궁에 좋은 운동과 습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