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토요일 배송 접수여부 안내

예전보다 확실히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여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해외직구 서비스까지 포함하면, 어마어마하겠죠?

국내에는 정말 다양한 택배 회사들이 있는데요.

서비스가 굉장히 좋은 곳도 있습니다.

이를테면, 부재시 경비실에 맡겨달라고 하면, 

맡긴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주기도 하구요.

전화통화도 굉장히 친절하게 받구요.

아무튼, 서비스가 정말 좋아졌습니다.

우체국 또한 우편접수, 금융 서비스 뿐만아니라, 

택배 서비스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우체국은 국가기관이라 토요일, 공휴일에는 휴무로 택배 배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우체국에서도 토요일 배송서비스가 부활되어 

여러모로 편리해졌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아셔야 하는 것은 토요일 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말이지,

택배 접수가 가능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금요일까지는 접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우체국 운영시간은 월~금 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가능하구요.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가 영업시간입니다.

(우체국택배, 국제특급(EMS) 접수 업무 불가)

단, 우체국 보험 등의 금융서비스는 오후 4시 30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우체국택배 요금표입니다.

방문접수하는 경우이며, 방문접수란 우체국 직원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아무래도 우체국 직원이 직접 찾아가서 택배를 접수하는 형태이니,

창구접수하는 것보다 요금이 좀더 비싸겠지요?

이번에는 소포우편으로 창구접수하는 것입니다.

등기소포는 익일배달하는 서비스라 비용이 싸지는 않으며,

일반소포로 접수한 후 3일후에 도착하는 경우는 2,200원부터 요금이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체국택배를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에 한해, 할인율이 적용되는데요.

월 100개 이상의 소포를 지속적으로 보내는 경우,

우체국과 협의를 통해, 별도의 계약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 우체국택배 토요일 배송과 접수여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토요일 배송 서비스는 운영이 되나, 토요일 접수는 안됩니다.

그러니, 토요일에 우체국이 문 열어두었다 하더라도 방문하셔봤자,

택배는 접수가 안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