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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성호르몬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남성호르몬 정상수치에 대해 정리를 했었습니다.

여성호르몬은 여성의 신체기관 중 하나인 난소에서 분비가 되는 것으로 여성을 여성답게, 가꾸어주는 호르몬을 통칭하는 의미입니다. 

여성은 40대 중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생리가 끊기는 폐경기가 되고, 자연스레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여성호르몬 부족시 증상

유독 더위를 많이 탄다거나, 안면홍조, 밤에 잠을 잘 못자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무기력증, 식욕저하 등의 증상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여성호르몬의 부족증상을 치유하는 방법으로 호르몬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요. 호르몬제를 복용하게 되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될 수 있으면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성호르몬 정상수치

그러면 여성호르몬의 정상수치는 얼마일까요? 대체적으로 40~400pg/ml 입니다. 여성호르몬의 수치를 알아보는 방법은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피검사를 통해서 알 수가 있는데요.

생리가 시작하는 첫날, 검사가 제일 정확하다고 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날짜 맞추어서 방문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 모두 우리가 나이들면 자연스레 수치가 적어질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요. 관리하는 몸에서는 충분히 정상수치를 유지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활발한 운동과 곁들여 건강한 음식을 드시면 되는데요.

그중에서 여성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진 석류, 칡, 콩, 자두 등이 있습니다. 특히나 석류에는 에스트로겐이 풍부하여 여자를 위한 음식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의하셔야하는 것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석류즙을 드실 때, 석류의 함량이 얼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히려 당분이 많이 들어있어, 살만 찌고 여성호르몬 수치에는 영향이 없을수도 있으니까요.

이상 여성호르몬 정상수치와 부족시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