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전조증상 체크 및 대장암 자가진단 테스트 해보기



대장암의 발병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 폭음, 폭식, 운동 부족으로 인해 대장암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장암 증상은 별로 없어 사실 알아차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습관이 많이 서구화되었습니다.

기름진 음식, 야식 등을 많이 먹게 되었고, 현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예전보다 덜 걸어도 되고, 덜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오히려 우리 몸에는 더욱 안 좋은 현상들이 나타나네요. 참 역설적입니다.



위치에 따라 대장암 증상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측 대장암

좌측 대장암 

무증상

빈혈 증상

식욕부진 및 체중 감소

가벼운 설사나 변비가 있음 

설사와 변비의 반복

복통이 있음

복부 팽만감이 느껴짐

혈액 섞인 변을 봄 


대장암 전조증상 체크 및 대장암 자가진단


1. 체중감소

2. 식욕이 없다.

3. 배에서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진다.

4. 점액질이 섞인 변을 본다.

5. 혈이 섞인 변을 본다.

6. 소화가 잘 안되고 근육이 감소한다.

7. 배변 후 잔변감이 있다.

8. 배변 후 불쾌감이 있다.

9. 빈혈이 있다.

10. 자주 피곤하고 피로감을 많이 느낀다.




위의 대장암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대장 내시경을 통해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무증상의 경우는 대장암 전조증상 체크, 대장암 자가진단 테스트 그 어떤 것도 무의미합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만 40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2년에 한번씩은 정기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대장암 예방하기


대장암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습관이 잘되어 있어야 합니다.

너무 기름진 음식, 탄 음식을 자제해야 하며, 섬유질, 비타민D, 칼슘 등의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일이나 야채, 녹황색 채소, 버섯류 등이 면역력에 좋다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하기 위해서는 그담으로 해야 할 것이 배변 습관입니다.

꼭 아침에 모닝X으로 하루를 시작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배변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배변은 대장활동이 활발하다는 반증이므로, 대장암 발생 확률이 많이 낮아질 것입니다.

또하나,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려면, 적당한 움직임, 즉 운동이 필요합니다.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시면, 하루 중 수시로 몸을 스트레칭해줄 필요는 있습니다.


가만히 서서 발 뒤꿈치를 들어올린다거나, 앉을 때 허리를 세우고 무릎을 붙인다거나 하는 스트레칭 만으로도 우리 몸은 많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변비 해결하는 노력, 장내 독소를 제거하는 노력으로도 대장암 발병을 낮출 수 있다고 하니, 아래 포스팅이 도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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