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초기 증상 :: 머리카락 얇아짐



외국에는 탈모로 인해 머리카락이 하나도 없어도 그리 이상하게 쳐다보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은 동양인이 탈모로 인해 머리카락이 없으면 다들 한번쯤은 더 쳐다보는 것 같습니다.

문화적인 차이일까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우리나라에서는 탈모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신경쓰고 있는 것이 사실이니 어찌하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지요.

사회생활에서의 스트레스,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 가족간의 스트레스 등은 우리 몸과 마음을 지치게 만들고, 건강까지 해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못된 식습관, 잘못된 모발 관리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탈모 초기 증상 중 하나가 머리카락 얇아짐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머리카락 얇아짐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점차적으로 나타납니다. 머리를 감고 난 다음에 빠진 머리카락을 보고 확인해보세요. 점점 얇아지고 있다면 탈모 초기 증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원인으로 인해 탈모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우리가 예방해야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탈모 초기 증상 - 헤어젤, 왁스 사용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강력 헤어젤, 왁스 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헤어 스타일링을 잡아주는 제품들인데요. 

분명한 것은 헤어젤과 왁스, 스프레이 등을 사용하면 헤어 스타일이 참으로 이쁩니다. 

그러나, 우리 머리의 두피에 대한 배려가 없는 제품들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안쓸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머리카락 얇아짐 증상 때문에 신경쓰고 계신 분들이라면 사용을 줄이십시오.

모발 건강이나 두피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굳이 써야한다면, 그날은 반드시 밤에 머리를 감고 완전 건조시켜 주무십시오. 



#탈모 초기 증상 - 뜨거운 바람의 헤어 드라이어 & 고데기


과한 열을 모발에 접촉시키면 우리 모발은 극도로 건조해지게 됩니다. 건조하게 된 모발은 끊어지기도 쉬워지며, 엉키기도 쉽고, 얇아진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머리를 감고 나서 자연 바람으로 건조시키는 것인데, 여의치 않는 환경이라면 찬바람, 즉 선풍기를 이용하여 머리를 말리셔도 됩니다.

헤어 드라이어기에도 찬바람 모드가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모발을 건조하게 만드는 뜨거운 바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 초기 증상 - 깨끗하지 않은 두피


이게 가장 큰 문제가 되겠지요.

두피의 모공에는 머리카락이 자리잡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공을 노폐물이 막고 있다면 머리카락의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머리카락은 점점 얇아지다가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보다 신경써야 하는 것이 바로 두피의 청결입니다.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손, 발, 얼굴을 씻듯이 머리도 감아주어야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입니다.

하지만, 보통은 머리는 잘 안감게 되는데요. 오히려 아침에 나가기전, 헤어 스타일링을 할 때 감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때는 이미 모공에 노폐물이 쌓여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밤에 잠자기 전, 두피를 깨끗이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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