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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9 치매 의심증상, 치매 초기증상 :: 치매를 일으키는 습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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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의심증상, 치매 초기증상 :: 치매를 일으키는 습관이 있다?
치매 의심증상, 치매 초기증상 :: 치매를 일으키는 습관이 있다?
우리 사회는 이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늘어난 질병 중의 하나가 바로 치매입니다.
노인성 치매, 혈관성 치매, 알콜성 치매 등 치매의 종류도 참 다양한 것 같애요.
그렇다보니, 단순히 나이가 든다고 해서 치매에 걸린다기 보다 생활환경, 생활 습관에 의한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알아본 치매를 일으키는 습관입니다.
치매를 일으키는 습관
수면 부족
평소에 잠을 잘 못자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위험도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는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어야 하는데, 그것은 잠을 자는 동안에 정상적으로 분비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상적으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면, 멜라토닌 분비가 어렵게 되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수면에 들기 어렵다면 내성이 약한 수면제라도 복용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뱃살
복부 비만은 치매에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뇌의 활동, 뇌에 쌓인 노폐물 등이 잘 배출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복부의 피하지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복부 비만인 분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술, 담배
술로 인한 블랙아웃이 잘 되는 사람은 알콜성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블랙아웃은 술에 의해 뇌가 입는 손상 때문이라는데요. 블랙아웃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알콜성 치매에 노출될 확률 또한 커진다고 합니다.
또한, 담배를 피는 습관도 아주 좋지 않습니다.
술을 마시면 2.3년, 담배를 피면 4.8년 치매가 발생할 수 있는 나이를 앞당긴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술과 담배를 같이 하면 어떨까요?
8.5년 정도 치매 나이를 앞당긴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치매를 일으키는 습관은 아니지만, 머리둘레가 있습니다.
머리둘레가 53cm 이하인 사람은 치명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그 이유는 머리둘레가 작다는 말은 뇌가 작다는 말이 되고, 수용할 수 있는 뇌의 량이 적다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머리둘레가 53cm 이하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치매예방 노력을 더 많이 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치매 의심증상
* 갑자기 숟가락을 떨어뜨린다.
밥을 먹을 때 평소 잘하던 숟가락질이 서투르다.
* 아무 맛이나 냄새를 느끼지 못한다.
* 어렸을 때의 일은 잘 기억하면서 어제 일은 기억하지 못한다.
* 걸음걸이가 이상해진다.
* 시간과 장소를 혼동한다.
* 성격의 변화가 온다.
* 기분의 변화, 혹은 행동의 변화가 있다.
* 계산능력, 판단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이상 치매 의심증상, 치매를 일으키는 습관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치매는 초기에 발견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치료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어떤 치매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질병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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