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환전수수료 한눈에 비교

안녕하세요.

오늘 준비한 얘기는 해외여행에서 꼭 필요한 환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시중은행을 보면, 환전을 할 때 그 비용이 전부 다른데요.

어떻게 하면 좀더 저렴한 환전수수료를 내고, 즐겁게 여행을 갔다 올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볼까합니다.

저 또한 해외여행 갈때 환전하러 다닌다고 여기저기 은행을 방문했었거든요.

일명 발품판거죠.

그러다가 그것도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되고...

그런데, 한번에 원하는 은행별로 환전수수료를 비교해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죠?

먼저, 전국은행연합회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은행연합회 같은 것이 있는줄 몰랐는데요.

은행관련 업무들을 통합시켜주나봐요.

[전국은행연합회 바로가기]

사이트 접속을 하시면, 큰 메뉴 중 '은행업무정보' 라는 것이 보일것입니다.

그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왼쪽편에 메뉴바가 형성되는데요.

그중에서 은행수수료 비교 > 외환수수료 및 스프레드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화면 가운데에 외환수수료 및 외환현찰매매스프레드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어요.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고, 어떤 은행들을 비교할것인지, 각 은행들을 체크해줍니다.

그리고 검색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KEB하나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을 선택해봤어요.

검색결과를 확인해보시면 되는데요.

KEB하나은행에서 다루는 외화가 많네요. 대신에 다루는 외화마다 수수료가 달리 적용되고 있는것을 알 수 있구요.

그리고 미국달러나, 엔화는 어느은행이나 수수료가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1.5%입니다.

전반적으로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곳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이네요.

참고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은행별 환전수수료 비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